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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으로 대박난 자들 | 블랙잭 명예의 전당

2023년 12월 08일

블랙잭의 참된 승리자, 블랙잭 승자란, 과연 그런 사람이 진짜로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럼요, 절대적으로 존재합니다! 블랙잭이라는 게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이것은 국제적으로 대표적인 카지노 게임 중 하나입니다. 카지노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두기 쉬운 게임이 무엇일지 여쭤보신다면, 단연코 대답은 ‘블랙잭‘이겠죠.

블랙잭은 21이라는 숫자를 목표로 하는 심플한 규칙과 함께, 신중한 전략과 조금의 행운이 결합되어야 하는 놀라운 게임입니다. 게임이 심플하다고 해서 이기기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이 게임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것은 항상 올바른 전략을 사용하고, 패턴을 읽고, 때로는 적절히 위험을 감내하는 플레이어입니다.

이제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블랙잭을 즐기는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옛날에는 물리적인 카지노에 직접 가야 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손에 들고 있는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든지 블랙잭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사람들이 친구들과 소개팅을 하면서도 블랙잭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죠.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해본 것은 아니지만, 상상만 해도 흥미롭지 않나요?

저는 예전에 아는 선배가 소개팅을 잡아줬는데,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슬롯을 했는데, 세상에 생긴것만 별로인게 아니라 기도 나빠서 슬롯에서 그렇게 손해를 본적이 지금까지 없었어요. 사람 잘 만나야 됩니다.

암튼, 다음에 여유 시간이 생기면, 블랙잭에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다양한 전략을 사용해 보면서 게임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아무래도 카지노 게임이니만큼 일정 부분 운이 작용하지만, 전략적인 사고와 올바른 결정 능력이 이 게임에서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블랙잭에서 승리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있게 즐기는 것입니다. 손에 든 카드가 21에 가까울수록 승리에 가까워지는 것처럼, 즐거움을 느낄수록 그 게임에서 이길 확률도 높아집니다. 당신이 참된 블랙잭 승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실제로 카지노의 블랙잭 테이블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은 사람들과 팀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이들은 블랙잭의 역사와 그 세계에서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인물들입니다. 이 이야기들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로, 이들의 성공을 통해 우리 모두가 대박을 꿈꾸는 것에 어느 정도 영감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맨발의 조

카지노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맨발의 조’라는 이름이 익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거지에서 백만장자로 변신한 신화같은 이야기로, 1995년에 한 남자가 맨발로 카지노에 들어가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조는 와이프에게 집에서 쫓겨나 마주친 상황이었습니다. 와이프에게 쫓겨난 그의 지갑 속에는 단지 30만원치의 수표만이 남아 있었고, 신발 한 켤레를 사려던 그는 블랙잭 테이블에 자신의 운명을 걸기로 결심했습니다.

특별한 전략이나 수법 없이, 막무가네로 베팅하고 무턱대고 게임에 몰입한 조는 놀랍게도 단 하루 만에 18억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무계획적으로 돈을 벌어들인 그는 결국 그 돈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조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도박에서 이긴 후에는 언제 멈출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게임이든, 승리를 즐기면서 돈을 벌었다면 그 때가 바로 스톱하는 시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런 자제력과 계획이 없다면, 그 무엇도 영구적인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맨발의 조의 이야기는 그에게서 받은 교훈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게임이라는 것은 재미로 하는 것이지, 그것으로 인생을 뒤바꾸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을 얻었다면, 그 돈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조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그런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데이나 화이트

‘데이나 화이트’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그는 UFC, 즉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현 회장으로, 별명이 ‘백사장’인 이 분은 UFC를 세계 최고의 혼합 무도(MMA) 조직으로 발전시킨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작년에 화이트는 사모님과 함께 휴가를 즐기던 중 큰 싸움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그 싸움은 단순히 큰 소리로 논쟁하는 정도가 아니라, 서로에게 물리적인 피해를 입히는 정도로 격렬했다는 소문까지 돌았습니다. 엄청나게 시끄러웠는데 자주 그런다고 합니다. 애정 표현이 꽤 과격한 것 같네요.

데이나 화이트는 도박을 좋아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그는 블랙잭에 매우 큰 애정을 갖고 있었고, 그의 열정은 그를 큰 금액의 돈을 블랙잭에서 이길 수 있게 했습니다. 그의 성공은 이렇게 크게 떠오르게 되었는데, 카지노들은 그를 두려워하며 출입금지 명령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카드 계산을 통해 이런 성공을 거둔 것인지는 불확실합니다. 그의 외모만 봐서는 그가 계산에 능숙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가 이런 승리를 거둔 비밀이 바로 카드 세기일 거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회장님은 카드 세기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며, 자신이 수학적인 블랙잭 전략을 사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22억 정도 딴 후 딜러에게 팁으로 2억을 줬다고 하네요. 와… 딜러 할걸 그랬네, 진로 잘못 잡았네요.

데이나 화이트는 카드를 세는 의혹을 부인하며, 자신이 수학적 블랙잭 전략을 사용한다고 주장하는데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외모로는 글세.. 그런 전략을 잘 적용 못할 것 같은데.

MIT 출신 블랙잭 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영화 ’21’ 보셨나요? 실화였습니다! 그리고, 그 팀의 리더이자 주인공이 혼혈 한인인 MIT 출신 천재라는 것! 역시 우리 한국사람이 수학을 잘한다니까요!

그 영화는 소설 ‘MIT 수학 천재들의 라스베가스 무너뜨리기’를 영화화한 것인데, MIT의 천재들로 구성된 블랙잭 팀이 라스베가스 카지노를 돌며 수년 동안 수천만 달러를 따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겁니다. 이 블랙잭 팀의 실제 팀장인 마이크 아판테가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미군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한인입니다.

현재 LA에서 ‘블랙잭 인스티튜트’를 운영하고 있는 아판테는 인터뷰에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주한 미군인 아버지 훌리오와 어머니 김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그는 2세와 7세 때 각각 1년 동안 대구와 부산에서 살았으며, MIT,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대 등 동부 최고의 아이비리그 대학들로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을 정도로 우수한 학력을 가졌습니다. 창의적인 학교 분위기에 끌려 MIT 경영학과에 진학한 그는 우연히 블랙잭 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이는 그가 전설적인 블랙잭 팀의 리더가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판테는 94년부터 팀 내 주요 멤버로 부상, 6년 동안 팀장을 맡아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호텔들에서 1,000만달러가 넘는 상금을 따내며 MIT 블랙잭팀의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2004년 ‘모히건 선 호텔’에서 열린 월드 시리즈 블랙잭 챔피언십에 출전, 우승하면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는 “카드 카운팅은 매우 간단한 규칙이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며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나의 수업을 듣고 있어요” 라고 합니다. 아…나도 이 사람 수업 듣고 싶네요.

케리 패커

이분은 1990년대 초반에 장기간 세계 최고의 도박꾼으로 불렸습니다. 이 분은 호주 재벌인데 MGM 그랜드에서 한 세션에서 3300만 달러 이상을 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게 얼마냐면, 한 396억 되는가요? 단지 40분 만에 그는 블랙잭에서 200억을 번거에요.

패커에 대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는, 이게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는데, 암튼 소문에 의하면 재벌들이 모이는 그런 도박장에서 룰렛 테이블에 거의 300억을 잃었데요. 그냥 블랙잭이나 하시지 뭔 또 룰렜까지. 이 사연의 교훈은 “원래 잘하는거나 잘하세요, 너무 과하게 욕심내서 딴 짓하다간 나 날립니다!” 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사연들을 소개해드리고, 그리고! 보통 다 아는 사연이지만 그 사연속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뒷 이야기들도 전해드렸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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