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축구, 야구 등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다. 특히 미국 농구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인기와 파급력이 대단하다. 농구 베팅 역시 미국 NBA에서 시즌마다 수십억 달러가 오갈 정도로 엄청난 인기와 관심의 대상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농구에 베팅할 수 있는 사이트는 어디일까? 우선, 수많은 스포츠 베팅 사이트 중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내 스포츠 베팅사이트들은 허가 없이 운영하고 있으므로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고, 실제 플레이어들의 후기가 좋은 사이트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먹튀나 개인정보 도용 우려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2007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업체인 1xBet은 퀴라소 정부에서 발급받은 공식 게이밍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합법적인 스포츠 베팅 사이트다. 이미 전 세계 4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베팅, 카지노, e스포츠 베팅 등 다양한 종류의 베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xBet에서는 농구를 비롯하여 축구, 야구, 테니스 등 여러 종목의 스포츠 경기에 베팅을 할 수 있다.

사이트에서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 플레이어도 아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가상 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 수단까지 지원하고 있고 한국 원화로 입출금이 가능하다. 24시간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한국인 플레이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외 공식 스포츠 베팅 사이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통해 농구 베팅 입문 가이드로 한국 베터들이 농구에 베팅하는 법부터 시작하여 배당률, 베팅 종류 외에도 농구 베팅을 할 수 있는 1xBet 사이트 가입 방법, 농구 베팅 자주 묻는 질문 등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에서 가입 및 입금하는 방법

농구 베팅을 하기 위한 사이트를 찾는 한국인 베터라면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스포츠 베팅 사이트인 1xBet을 살펴볼만 하다.

회원 가입 방법부터 입금하는 방법 등을 단계별로 살펴볼 텐데, 다른 라이선스 베팅 사이트들의 가입 및 입금 절차와 거의 동일하므로 경험이 있는 이용자라면 쉽게 따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1xBet에서는 한국어 서비스가 잘 되어 있고, 각 단계가 직관적이어서 누구나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배당률은 어떻게 되는가?

스포츠 베팅에서 배당률은 해당 경기에서 가능한 다양한 조건에서 이기거나 질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숫자로 표시한다. 배당률을 표시하는 방식은 나라마다 다른데, 보통 유럽에서는 분수(2/1, 3/1) 혹은 소수(3.5)로 표현하고 미국에서는 플러스(+50)나 마이너스(-50)로 표현한다. 그 외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또 다른 배당률 표시 형식을 사용한다. 

대표적인 몇 가지 배당률의 계산법은 다음과 같다.

소수로 표시되는 배당률이라면 계산식이 매우 간단하다. 베팅 금액에 배당률로 설정된 숫자를 곱하면 된다. 예를 들어 배당률이 1.35로 설정된 베팅에 10만 원을 걸었다고 가정해 보자. 베팅이 적중했다면 10만 원에서 1.35를 곱하여 13만 3,500원 받게 된다. 만약 베팅에 적중하지 못했다면 게임에서 지는 것이므로 베팅액은 회수할 수 없다.

다음으로 만약 분수로 표시된 배당률이 3/1이라고 한다면 3÷1=3이므로 300%의 배당률, 즉 베팅액 10만 원의 3배인 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배당률이 1/3이라면 33.33%로 계산되기 때문에, 10만 원을 걸면 상금 33,330원을 기대할 수 있다. 1/1의 배당률은 100%로 10만 원을 걸고 10만 원을 벌 수 있다.

1xBet의 스포츠 베팅에서 볼 수 있는 배당률은 기본적으로 소수점 방식으로 표시된다. (위 스크린샷 참조) 아래 예시에서부터 살펴보면 ‘팀 우승’ 베팅 조건에서 1승 1.18, 2승 4.94라고 표시된 것은 홈팀(1)이 승리할 경우 배당률이 1.18이며, 원정팀(2)이 승리할 경우 배당률이 4.94라는 의미다. 배당률은 한 번 정해지면 고정되는 것이 아니고 경기 전에 바뀌기도 한다.

1xBet는 글로벌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배당률 형식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는 소수로 표시되도록 설정이 되어 있지만 미국식(플러스/마이너스로 표시), 영국식(분수로 표시) 외에도 홍콩식, 인도네시아식, 말레이시아식 등으로 배당률 표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이트 오른쪽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1xBet에서는 어떤 배당률 형식을 선택하더라도 실제 베팅을 할 때 판돈 기준으로 예상 수령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서 바로 보여주기 때문에 복잡하게 계산할 필요가 없다. 이용자가 보기 편한 배당률 방식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농구에 베팅하는 방법은?

한국 스포츠토토에서 농구토토는 승무패, 최종 혹은 전반 득점대 예측에 대한 베팅만 가능해서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1xBet에서의 농구 베팅은 다양한 형태의 베팅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전략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농구 베팅의 종류나 방법은 다른 스포츠 종목과 대체로 유사한 편으로 다음과 같은 종류의 베팅을 할 수 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베팅 방식 중 하나인 승무패를 예측하는 ‘머니 라인’을 들 수 있다. 이는 최종 득점 포인트에 상관없이 어떤 팀의 승리 혹은 패배에 배팅하는 방식이다. 농구는 무승부 없이 승패가 날 때까지 연장전을 하는 종목이므로 승리와 패배 두 가지 가능성만 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경기가 최종 종료되기 전 정규시간 내에는 승리, 패배, 무승부가 모두 가능하므로 전후반 혹은 쿼터에 베팅을 할 때는 세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핸디캡’이라고도 많이 알려진 ‘포인트 스프레드’다. 이는 양 팀의 실력 차 정도에 따라 일정 점수를 더하거나 빼서 보다 동등한 조건을 만들어 주는 방식의 베팅이다. 아시아 핸디캡, 수퍼 핸디캡 등으로 세분화된다.

그리고 경기에서 나오는 총점이 베팅 사이트인 북메이커가 제시한 숫자보다 높거나 낮을지를 베팅하는 토탈(언더/오버)도 인기 있는 베팅 중 하나다. 총점이 제시된 숫자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측되면 ‘오버’에, 낮을 것이라고 예측되면 ‘언더’에 베팅을 하면 된다. 만약에 북메이커가 예측한 숫자와 동일한 총 득점 수가 나올 경우에는 승패가 없이 베팅한 돈이 그대로 플레이어에게 돌아온다.

이 외에도 경기 전체가 아니라 각 쿼터나 전후반의 경기 성과에 대한 베팅, 득점 포인트가 훌수일지 짝수일지 예측하는 베팅, 정규 시간 내의 승무패 예측, 연장전 여부, 오버타임 득점 여부 등 다양한 조합으로 농구 베팅이 가능하다. 주목을 많이 받는 경기일수록 더욱 다양한 베팅 옵션이 열리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