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에이스 완벽 가이드: 초보자를 위한 규칙, 전략, 팁 총정리

기원과 발전: 본 에이스는 1611년 존 플로리오의 『The World of Wordes』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1674년 찰스 코튼의 『The Compleat Gamester』에서 정식 규칙이 기록되었습니다. 게임 이름은 프랑스어 ‘bon(좋은)’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다이아몬드 에이스를 ‘본 에이스(좋은 에이스)’라고 부르는 데서 나왔습니다.

확산과 현대적 플레이: 17-18세기 영국 상류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주로 카지노 게임 애호가들 사이에서 역사적 게임으로 즐겨집니다. 현대 카지노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고, 주로 가정이나 카드 클럽에서 플레이됩니다.

지속되는 이유: 간단한 규칙과 빠른 게임 진행, 그리고 독특한 ‘본’ 단계가 제공하는 전략적 깊이 때문에 카드 게임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목표: 손에 든 카드의 합이 정확히 31점이 되거나 31점에 가장 가까운 점수를 만드는 것입니다.
• 플레이어 수와 설정: 7-8명이 이상적이며, 딜러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턴이 진행됩니다. 가장 낮은 카드를 뽑은 플레이어가 첫 딜러가 되며, 각 라운드마다 딜러가 시계방향으로 바뀝니다.
• 구성 요소와 가치: 표준 52장 카드 덱을 사용합니다. 에이스는 11점, 킹·퀸·잭은 각각 10점, 숫자 카드는 액면가 그대로 계산합니다.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특별한 ‘본 에이스’로 모든 카드를 이깁니다.
• 턴 구조:
  • 카드 배분: 딜러가 각 플레이어에게 카드 2장을 뒤집어서 주고, 세 번째 카드는 앞면이 보이게 줍니다.
  • 본 단계: 앞면 카드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팟의 절반을 가져갑니다. 다이아몬드 에이스가 있으면 무조건 승리합니다.
  • 드로우 단계: 플레이어들이 순서대로 카드 1장을 버리고 새 카드를 뽑습니다.
  • 녹(Knock): 언제든지 테이블을 두 번 두드려 라운드 종료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 점수 계산과 라운드 종료: 정확히 31점을 만들면 즉시 승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31점에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가 승리하며, 동점일 경우 딜러 왼쪽에 가까운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같은 숫자 3장(트리플)은 30.5점으로 계산됩니다.
• 게임 종료: 각 라운드는 독립적이며, 플레이어들이 합의한 라운드 수만큼 진행하거나 정해진 시간까지 플레이합니다.

1. 장비: 표준 52장 카드 덱, 베팅용 칩이나 동전, 점수 기록용 종이와 펜
2. 공간과 시간: 7-8명이 앉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 라운드당 5-10분, 전체 게임은 30분-1시간 소요
3. 준비: 카드를 충분히 섞고, 딜러를 정하기 위해 각자 카드 1장씩 뽑습니다. 베팅 금액을 정하고 각자 앤티를 팟에 넣습니다.

설정: 앨리스(딜러 왼쪽), 밥, 찰리가 참여. 각자 10원씩 앤티.

• 카드 배분: 앨리스: [스페이드A, 다이아7, 하트K], 밥: [클럽Q, 클럽10, 스페이드2], 찰리: [다이아5, 다이아9, 다이아A]
• 본 단계: 찰리가 다이아A(본 에이스)로 팟의 절반인 15원을 가져갑니다.
• 드로우 단계: 앨리스: 다이아7을 버리고 다이아10을 뽑음 (스페이드A + 하트K + 다이아10 = 31점). 앨리스가 “31점!”을 선언하며 즉시 승리
• 점수 정산: 앨리스가 남은 팟 15원을 가져갑니다.
• 라운드 리셋: 딜러가 밥으로 바뀌고 새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 본(Bone): 앞면 카드로 경쟁하는 사이드 팟
• 본 에이스: 다이아몬드 에이스, 본 단계에서 자동 승리
• 엘더 핸드: 딜러 왼쪽 플레이어, 먼저 행동
• 녹(Knock): 라운드 종료 선언
• 스틱(Stick): 더 이상 드로우하지 않음
• 서른하나: 목표 점수 31점
• 트리플: 같은 숫자 3장, 30.5점으로 계산

본 에이스는 간단해 보이지만 전략적 깊이가 있는 게임입니다.

기본 규칙을 익힌 후 다양한 상황에서의 확률 계산과 심리전을 연습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전통적인 카드 게임인 블랙잭과도 유사한 점수 계산 방식을 가지고 있어 함께 배우면 도움이 됩니다.